구법 중 토공사에서 공법 Top down 공법은 역타공법이라고도 불리며 down top 공법인 순타 공법 과는 다른 공법이다. 굴착 공사 전에 지하 연속벽과 지하 구조체로 벽체와 기둥을 설치한 후 지하구조물을 지상에서부터 지하로 구축하는 공법이다. 결국 지하에 벽과 기둥을 선 시공 후 층간 슬래브를 설치하여 굴착을 만들고 지하와 지상 구조체를 동시에 시공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효과는 공기단축에 용이하다는 것이다.
순서
a) 지하연속벽(내력벽)설치
b) 구조체 기둥 설치
c) 굴착
d) 지하 1층 슬래브 설치
e) 지하/지상층 층간 시공
f) 지하 기초 구조체
시공 방향에 따른 공법의 차이가 있다. Down up, up up 공법이 있다.
공법 | 효과 | 순서 |
Down up | 공사비 우선 | 흙막이 구조 시공->굴착->기초&지정->지하구조체->지상구조체 |
Up up |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 흙막이 구조 시공->굴착->기초&지정->지하구조체&지상구조체 동시시공 |
Top down | 공기단축 | 지하구조체->굴착->지하구조체&지상구조체 동시시공 |
역타공법의 장점
1. 가설 흙막이 굴착벽 영구 구조벽 사용 - 해체 불필요
2. 구조용 슬래브는 굴착 위한 내부 브레이싱 역할
3. 1층 슬래브 선시공으로 지하/지상 동시 시공 활용하며 굴착 소음과 분진 방지
4. 공기 단축(동시 시공)
역타공법의 단점
1. 지하 외부 방수 설치 불가
2. 지붕, 바닥 및 기본 슬래브와 연결 시공이 복잡하고 부재 간에 불연속적인 연결부 발생
3. 슬래브와 벽 사이 조인트 잠재적 누수
4. 닫힌 지하 공사량이 많아 조명 및 환기 필요
5. 공기 단축하였지만 간접비는 감소하였지만 직접비는 증가
(간접비는 현장 경비: 현장 운영비, 보험료, 안전관리비 / 직접비 : 재료비, 노무비, 외주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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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down 공법의 가장 큰 장점인 구조체 시공과의 연계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역타공법은 지하구조물의 외벽/슬래브/보/기둥의 부재를 가설 흙막이 구조물인 흙막이 벽체/Strrut/엄지말뚝 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영구적인 사용으로 해체가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토공사와 구조체간의 연계공법이 나온다.
1) 슬러리월 공법(Slurry wall=Diaphargram wall)
(1) 정의 : Slurry wall 이란 특수 굴착기와 안정액을 이용하여 지중에 연속적으로 콘크리트 벽체를 시공하는 공법이다.
(2) 특징 : 장점으로 저소음에 저진동으로 차수성이 우수하며 인접건물과 근접시공이 가능한 안전성이 확보되는 공법이다.
단점으로는 고가의 공사비와 안정액처리가 어려우며 공벽붕괴의 우려가 있다.
(3)순서 : 가이드월 설치->굴착->Slime제거->Interlocking pipe 설치->철근망 건입->콘크리트 타설->Interlocking pipe 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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