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는 CM(Construction Management)으로 건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주를 대리하여 설계사와 시공사를 통합관리하는 하는 것이다. 미국 CM협회(CMAA)에서는 건설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료까지 시간, 비용, 범위, 품질을 관리할 목적으로 적용되는 전문적인 관리 방법이라고 정의한다.
방법으로는 PMIS(Projec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은 건축의 생애주기인 기획, 설계, 발주, 시공, 유지관리 단계를 통합하기 위해 관리기능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관리하는 체계이다. 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과 EVMS(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 기성고관리시스템)을 중심기능이다. 성공필수요소로 건설 CALS(Continuous Acquisiton &Life cycle Support:건설사업정보화)를 표준으로 하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발주기관, 수주업체 등 관련 주체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교환 공유하는 통합 정보 시스템이다.
따라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5차 건설 CALS기본계획으로 2022년까지 보다 빠른 건설사업정보화를 목표로하고 있다. 3가지의 중점적인 추진목표가 있다.
첫번째, 건설CALS기능을 강화. 건설정보모델(BIM)을 활성화하며 건설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며 건설사업정보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두번째, 건설CALS서비스를 확대. 지자체에서도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을 확대하여 해외에서도 활용가능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SOC종합 포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 민간 건설사업정보를 공유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개발하여 지능형인 기술을 개발하여 비탈면 붕괴 등 위험도예측 기술 혹은 보상비예측 기술 등 미리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세번째, 스마트 건설사업관리기반 구축. 건설정보모델(BIM) 기반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제작 및 활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건설사업 관리를 위한 VR/AR 기술을 개발하여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다음은 건설사업 발주방식의 변화로 현재의 방식인 CM at Risk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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